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는데요!!
여름의 끝을 알리는 소나기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에 와서 영화한편을 보았는데요!!
"파일이즈"에서 영화감상하는 것은 이제 일종의 취미생활이 된 것 같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 후기남겨볼 영화는
"친구2"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영화 간단 줄거리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 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By 네이버
영화 솔직 후기
사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가 보았던
영화입니다.
친구1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 나머지 기대감이 엄청 높았던 영화입니다.
모든 영화가 그렇듯 후기도 가지각색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친구2 제작시 감독님께서도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1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죠...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보기전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장동건의 빈자리를 어떻게 영화에서 구성을 했을지 말이죠..!!
그러나...
그 부분을 잔혹함과 액션씬으로 채운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김우빈씨와 김우성씨의 연기력은 영화를 몰입하게하는 능력이 있더라구요!!
특히
김우빈씨의 표정연기는 영화를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조태"역할을 한 장지건씨의 연기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장지건씨의 팔에 있는 피카츄는 놀랄정도의 귀여움을 보여 주었습니다!!
친구1 후속작인 만큼
친구2에서는 영화의 스토리를 풀려고 한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아 그렇구나~"정도로 넘어가는 정도였습니다.
아참, 저는 영화를 보면서 중간중간에
"무슨말이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투리가 어색한 저로써는 몇몇 대사들은 잘 와닿지가 않더군요..!!
친구1 향수에 젖어있던 저로써는 그래도 재밌게 본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혹여나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거나
친구1 향수에 젖어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심 기대하는 부분이지만
친구3이 나온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 친구2 솔직 후기 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화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이즈 클린문화체험 김인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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