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리뷰!! 사랑의 손맛

안녕하세요 ~ 3번째 리뷰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노원평생학습관 지하1층에 위치한 사랑의손맛입니다 . 평소에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 우선 사랑의손맛은 점심과 저녘시간에 오픈을 하고 음식점이 아닌 고등학교 식당느낌이 납니다. 들어가면 배식하는 곳이 있고 옛 추억이 나는 식판이 있습니다. 식사를 다하고나서 후식타임을 갖을 수 있는 조그만한 카페도 같이 있습니다 ^^ 매장을 이용하는 동안 직장인 분들도 점심시간이나 저녘시간에 맟춰서 밥먹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자세한 설명은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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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으로 내려가기전 오늘의 점심과 저녘을 확인 할 수 있는 메뉴판이 보였습니다. 특선메뉴도 별도로 나오구요 ㅎㅎ 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찬이 골고루 나오며 꿈나무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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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면서 커피와 슬러시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발이 가벼워 질 겁니다 ㅎㅎ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식당입구가 보입니다 ^^ 배고픔에 후다닥 들어갔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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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마다 다르지만 사이드 메뉴처럼 샌드위치라든가 도시락을 별도로 준비해 놓고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드실 수 있게 준비해 놨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

위에 사진은 도시락 선택했을 때의 메뉴입니다 . 제가 갔던 날은 제육볶음과 비빔밥?? 2개 있었는데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바로 제육볶음을 ㅎㅎ..

도시락 가격은 3000원인데요 ~ 굉장히 저렴해서 놀랐고 맛에 두 번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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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도시락과 별개인 백반입니다 . 백반은 그날그날 마다 반찬이 달라지고 다른 식당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고등학교때로 돌아간?? 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흔히 향수 맛이라고도 하죠 ...!! 이날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시지와 동그랑땡 오징어볶음이 나와 두 번 더 먹었습니다 . 아참 여기는 셀프이고 반찬이라던가 밥이 모자르면 가서 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참 좋죠 ~

백반 가격은 5000원이고 도시락 보다 2000원비싼 가격입니다 .

그래도 한끼 치고는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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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사회적경제는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스티커 한 개를 떼서 공동체에 슬며시 하나 붙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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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있습니다 ^^ 정말 쾌적하죠 ?? 손님들이 없을 때 상시로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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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안에 위치한 카페 메뉴판입니다. 더운 날에 슬러시 하나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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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사이드메뉴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입니다 ~ 포장또한 가능이 하기에 통좋게 한번 쏘았습니다!! 커피한잔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 샌드위치 안에는 신선한 양배추,상추,감자,햄이 들어 가있고 그날만들어서 파는거라 굉장히 맛있고 신선했습니다.

샌드위치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가서 드셔봐두 후회안하실거 같습니다.

 

 

도서관이용관련은 아래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http://nwllc.sen.go.kr/nwllc_index.jsp

아래 지도는 사랑의손맛 위치이며 , 평생학습관입구로 들어가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시면 바로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