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온습도 센서의 원리는 무엇일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 모듈을 사용해서 미세먼지의 농도와 , 온도 , 습도를 구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 하다보니까 , 이게 어떤 원리이길래 ,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들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알아보았다.

 

우선 , 미세먼지라는 개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세 먼지란 수많은 대기 오염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 대기 중에 장시간 떠다니는 입경 10um 이하의 미세한 먼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작은 먼지들은 입자 계수기를 통해 공기 중의 먼지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광원을 사용한 입자 계수기의 기본 원리는 아래 그림과 같다.

미세 먼지 센서들은 외부의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구멍을 가지고 있다.

미세 먼지 센서에서는 유입된 공기에 빛을 쏘고 , 미세먼지에 의해 산란된 빛의 양을 수광 소자에서 검출하여 공기 중의 미세 먼지의 양을 측정 하게 된다 라고 한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음 그림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쉽게 말해서 , 어떤 물질이 들어오면 빛을 산란시켜서 , 산란된 빛에서 검출한다고 한다!!

 

두번째로 , 온습도 센서의 원리이다.

 

습도센서는 두 전극 사이의 저항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 공기중의 습도 변화를 알아내고 , 표면에 부착된 수분의 양에 의해 전극의 전도도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 이를 감지한다고 한다.

 

온도센서는 온도에 따라서 물질의 저항값이 변하는 소재를 사용해서 저항값의 변화를 감지해서 온도를 측정하게 된다고 한다.